설마.. 아직도 콘서트를 안 가보셨다고요?
안녕하세요 성훈센 여러분! 3기 서장환입니다.
뭔가 제목이 바이럴같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적는 후기임을 먼저 알립니다 🙂
요즘 회사가 바빠 토요일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3기로 들어오자마자 콘서트를 참여하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졌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늦기 전에 당장 콘서트 가셔야 합니다!!! 더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길을 잘못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콘서트를 가고 싶었기에 토요일을 굉장히 기다렸어요. 처음가는 공간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강의로 봤던 곳이라 신기했어요.
대표님과 1대1 미팅으로 처음 보게 됐을 때 조금 긴장했어요(1강 OURS의 여파가 강하게 자리잡았죠 ㅎㅎ..) 하지만 너무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저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콘서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강의랑 느끼는 분위기 자체가 아예 달라요. 영상에서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있겠지만, 실제로 마주했을 때 정말 더 많은 힘이 느껴지고 집중됐어요.
강연이 1시간이었지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몰입했네요. 강연 듣는 것만 해도 콘서트를 추천하고 싶지만, 뒤에 이어지는 포럼도 너무 좋았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멘토, 스승님이 아주 절실히 필요할거에요. 만약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직 소중함을 모를 가능성이 높죠. 저도 멘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포럼시간에 더욱 크게 와닿았어요.
"이건 안 돼, 가능성이 없어, 이건 어떄?"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 몇 명이나 될까요?
이번에 콘서트를 들으러 가면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이것저것 열심히는 하는데 생각이 많아서 한 곳에 집중을 못했어서 따끔하게, 정말 정확하게 듣고 싶었거든요.
성훈센 가족분들도 지식, 경험을 토대로 너무나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20대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다른 분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나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많이 느껴서 두서없이 줄줄이 나열만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성훈센 안에서 정말 크게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서트를 다녀온 후 더 바쁘게 살지만, 마음은 더욱 여유로워 졌어요. 물론 해보고 싶은 일을 하다가 그만둘 수 있겠죠.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구대표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될 때 콘서트 자주 참여하겠습니다 🙂
마야랑 제리도 너무 귀여워요. 심장이 매우 아프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한 하루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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