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언가 교육을 듣고, 후기는 처음 남기는거 같습니다. 늘 전국으로 궁금한게 생기면, 어디든 달려나가서 듣고오는 스타일입니다. 10개를 배워와도 늘 10개를 다 녹여내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딱 2개씩만 실천하자. (반드시 지켜내는 저의 다짐이랄까) 그렇게 늘 고등부를 증원시켜왔습니다. 30대 중반, 초중고 다 수업을 진행하며, 고등부만 이제 거의 100명의 정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초중등은 (70명 대 입니다) 고등부는, (고3이 제일 많고, 그다음 고2인데) 제가 원래 고등학교 재원생이 많이 없던 시절, 12개의 학교까지 수업을 하다가 자료준비와 시간이 너무 부족해, 학교를 세개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줄어가는 동네 아이들의 수를 보며 고민이 많던 시기에 딱 인스타에서 구현아 원장님, 최대 수업하시는 학교, 인원을 보고, 아 어떤방법으로 하면 저게 가능할까? 의문이 들어 2월 세미나를 신청하였는데, 정말 2월은 저희가족들이 돌아가며 다 아픈상황이라, 솔직히 좀 좌절했습니다. 3월을 안여시면, (그 다음에 세미나 현강을 안 열어주시면? ) 그런마음에, 3월 현강이 있다는걸 알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토요 밤까지가 늘 수업이라, 일요일 아이 둘을 부탁하여 맡기고 설렌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정말 영상을 볼 타임이없어서, 운전하면서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들은 연년생인데, 어린이집을 다녀서 고등부 수업을 포기할까 하였지만, 끝까지 책임을 지다보니 이렇게까지 커졌고 고등부를 놓을수 없는 상황에서, 구현아 원장님 강의는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습니다. 고등부 수업을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이게 정답일까. 기존 제가 12개 학교의 수업을 할때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아 그것도 틀린것은 아니였구나 하는생각도 함께. 그리고 더 놀란건, 원장님 그 쉬지 않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저렇게 끊기지 않고 말씀을 하시지? (^^하하) 그래서 선생님 천일문 강의가 더욱더 궁금해졌습니다. 이번에, 책 제본을 학원에서 다 하지않고 - 출판을 맡겼던 터라 큰돈을 지출하여, 학원의 신 강좌를 바로 끊지못했습니다.! 얼른 돈을 채워 학신 강좌를 들을려 합니다! 늘 디테일에 관심이 많은데, 그 디테일을 잘 하시고 계신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4월 세미나... 참석하고 싶었는데.. 애를 봐주실 분이 안계셔서 좀... 슬픕니다...ㅠㅠ 꼭 다음에 또 열어주시는 강좌가 있으면, 또 달려가겠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더이상 무슨 말씀을 드릴까 고민했습니다. 다들 너무 후기를 잘써주셔서, 그냥 최고입니다. 꼭 주위에 학원업을 하시는분이 계시면 추천해줄 강의라 믿습니다! 글을 또 매일 작성하라는 말씀에 힙입어, 매일 블로그를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하던 내신방식에 구현아 원장님의 살을 붙여, 깔끔하게 내신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메인학교의 학년별 10프로 이상이 저희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 메인학교를 늘려서, 그냥 이 주변의 고등은 제가 다 가르켜야 겠습니다! ^^ 원장님 지켜봐주세요~ 제가 얼마나 더 성장할수 있는지. 저도 원장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되는 그런 빛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갑자기 또 다짐을.... 후기를 써야지, 후기를 써야지 하는데 집가면 뇌의 스위치가 꺼져버려서, 고등부 단어TEST 시간에,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구현아 원장님의 파워파워,!! 제가 이어서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메시지, 오늘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 전학년 정비를 시작하네요~ 이번주가 내신분위기 좌우하는 핵심주간, 고3에게는 3월모고 준비하는 핵심주간, 모두들 현장에서 승리하세요!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건 관심과 사랑, 그리고 힘있는 메세지 입니다! 당장, 아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메시지 전송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