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원에서 방향제시 없이 진도만 나가는 바람에 두서없이 머리를 맴돌기만 하던 문법과, 수능형 지문이 아닌 원서수업 때문에 실제 수능과는 너무 달라져 버린 영어 독해력을 제대로 잡아주는 수업이다. 이때 리딩스킬은 추리력과 논리력을 요하며, 그래머스킬은 암기와 ‘이과적 두뇌’를 필요로 한다. 둘 다 실제로의 적용이 중요하지만, 리딩스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문맥을 읽는 작업이기 때문에 맥락을 타는 추론력이 필요하지만, 그래머스킬은 91개 원리(최근에는 몇 개를 빼고 넣고를 하셨다고 한다.)를 완전히 외워서 적용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암기력이 필요하다. 암기를 잘 못 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이것만 외우면 웬만한 문법 문제는 다 푼다. 나태한 소리만 하지 말고 3달 정도 머리에 정보를 저장해 둔다면 영어 문법문제를 틀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0빈 / 서울대 의대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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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TC를 다니기 전 여러 학원과 인강을 거쳐왔지만 제게 딱 맞는 수업을 찾기 힘들었고 성적은 들쑥날쑥했습니다. 그러나 구현아 선생님을 만나 뵙고 약 1년 6개월간 학원을 다니며 저는 모의고사 1등급, 내신 1등급을 유지하며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은 STC만의 3가지 특별한 수업 덕분이었습니다.
1. 수능 실력도 올려주고 열정도 북돋아주는 수업
수능처럼 제한된 시간이 주어진 시험에서는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빠르고, 꼼꼼하게 푸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시간 연습과 시험의 압박감에 대한 대비는 혼자 하는 것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동시에 치르는 시험에서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됩니다.
100명 가량의 학생들이 함께 시험을 치르고 그 직후에 해설 강의를 들으며 내가 틀린 문제와 헷갈렸던 문제의 리딩스킬을 배우는 비결수업은 제 수능영어실력 향상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선생님의 공부 관련, 인생 관련 이야기는, 단순한 사담이 아니라 실제 제 삶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들이 되어주었습니다. 고된 수험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 선생님의 응원과 조언은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2. 엄격한 출석체크와 시험, 숙제 검사
매일매일이 똑같은 수험생활을 보내며 저는 느슨해지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매 주 했던 STC 수업은 그런 제 마음을 다잡아주는 채찍이 되었습니다. 단 한주도 도 긴장을 놓지 않고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일상이 처음에는 부담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학원 시스템에 적응하고 준비하면서 전날 혹은 당일 날 숙제를 하는 습관을 고치고 매일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하며 영어의 감을 잃지 않고 실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습관은 평소의 공부 계획에도 이어져 매일 플래너에 하루 계획을 적절히 배분하고 이뤄나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매주 400~600개의 단어를 외워 수능에 꼭 필요한 기초 단어는 물론이고 가끔씩 출제되는 정답을 가르는 핵심적인 어려운 단어들 또한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런 꾸준한 단어암기는 이번 수능에서 제가 어려운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해석할 수 있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3. 개념의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준 리딩스킬, 그래머 스킬
독해와 어법을 스킬로 공부한다? 우직하게 모든 지문을 해석하고 문법지문도 일일이 읽어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에게 구현아 선생님이 가르치는 그래머 스킬과 리딩 스킬은 처음에 신세계였습니다. 전 지문이 아닌 핵심이 되는 문장만을 읽고 답을 유추하고 선지들 간의 관계를 유추하는 리딩 스킬은 처음에는 약간 야매(..?)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주제문을 ‘Problem&Solution’, ‘But 문장 주제문’ ‘Myth&Truth’ 등으로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그에 맞는 풀이 방법을 익히고 빈칸추론을 첫문장, 중간 부분, 마지막 문장으로 분류하여 어떻게 접근하고 얼마나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배우면서 제 영어실력은 급격히 향상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읽고 푸니 시험시간 70분 중 평균 50분, 빠르면 40분 이내에 모든 문제를 풀고 검토를 더욱 꼼꼼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으며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선지와 매칭시키며 풀게 되니 그전처럼 지문과 선지를 여러 번 왔다 갔다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법부분에서 저는 그래머 스킬로 어법개념의 기반을 다지고 책에 유형별로 실린 기출문제들을 반복해서 풀며 실전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풀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과 헷갈리는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붙여가며 집중 강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심. 전심. 지속” 매 수업시간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말입니다.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온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멈추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간다면 너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저에게 그 목표는 단순한 1등급이 아닌 만점이었습니다. 가끔 진이 빠지고 공부에 대한 자극이 사라질 때마다 저는 제가 초심으로 가졌던 목표를 되새기고 지속시켜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구현아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시는 여러분 또한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탄탄한 다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해야하는 공부라면 제대로 성공해보자!
어·공·제·성 입시성공 프로젝트
저는 늘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1때부터 ‘문법완성’ 이라는 타이틀의 여러 특강을 들어왔고, 학원도 엄청 다녔습니다.
그 덕에 중학교 내신 영어를 준비하는 데는 딱히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단기간에 외우고 문제 좀 풀어서 가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왔죠.
그러다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모의고사를 치게 되면서 제 실력은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문법문제는 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감으로 찍고 있고,
독해문제는 제 마음대로 해석하고 맞으면 그냥 넘어가고, 틀리면 해석된것 대충 읽어보고 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 모의고사 영어 점수는 떨어졌고,
중학교 영어시험 100점을 받아왔었던 제가,
1학년 11월 마지막 모의고사때 70점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투스의 여러 영어영역 인강들을 들어보았습니다.
괜찮다 싶다가도 계속 들으니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려운 지문가지고 설명만 하니까 아무리 스킬을 가르쳐 주셔도 제게 와닿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STC구현아 선생님을 처음 알게되었고,
OT를 듣다가 빨려드는 듯한 느낌에 Grammer뿌리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쌤께서 처음부터 말씀하신 일심, 전심, 지속이 정말 수업에 그대로 녹아 있었습니다.
듣는 순간 귀에 쏙쏙 박혔고, 수업 중간중간 해주시는 정신교육♥ 덕분에
무한복습 하면서 열심히 달려 드디어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신기했던건 쌤께서 저희가 졸리는 타이밍을 아신다는 거예요!!
수업듣다가 집중이 안된다 싶으면 쌤께서 “너 지금 집중 안하고 있지???!!!” 이러시는데
그때마다 흠칫흠칫 놀라곤 했습니다ㅎㅎ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구파워의 힘이겠죠??ㅋㅋbbb)
혹시 들을까말까 고민되서 제 후기를 읽으러 오셨다면 진짜 강추드립니다!!
말이 필요 없어요ㅜㅜㅠㅠ 15강 34분 정도부터 끝까지 한번 들어보세요!!
1강부터 끝까지의 내용을 총복습 해주시는데 처음들으면 아마 ‘이게 무슨 외계어야??’
그런 느낌 드실겁니다..
그런데 완강 하시고 들으시잖아요?? 진짜 다 생각납니다!!!!!!!!!!!
저 진짜 자다가 깨워서 자동사 말해보라고 하면
바로 look, seem, appear, remain, rise, result……..등등 말할 수 있어요ㅋㅋㅋㅋ
완전 강추입니다!!!!!!!!진짜 대박!!!!!!!!!!!!!!!!!!!
쌤께서 한번 듣고 Grammer 마스터 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하긴 하는데, 문법문제 풀면서 드는 생각은 뭐…..말이 필요가 없네요ㅎㅎㅎ
STC다니면 망해도 2등급이라는 소리가 진짜 틀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ㅋㅋ
구현아쌤 ♥♥♥♥ 사랑합니다♥♥♥♥♥♥♥♥♥